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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따라

[Apple] 애플 정품 맥세이프 카드지갑 언박싱 + 실사용 후기

by 김찐찐2 2021. 11. 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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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바로 애플의 호구입니당

 

처음에 맥세이프 카드지갑 가격을 보고 욕했었는데..

 

지금 제가 후기를 쓰고 있네요😮

 

합리화를 해보자면..

제가 카드만 덜렁덜렁 갖고 다니는 사람이라

지하철에서 항상 주머니마다 손을 넣어보면서 내카드 어딨지를 반복하는 사람이라서 샀습니다

 

솔직하게 쿠팡에서 행사하길래 이때다 싶어서 샀어요😉

정말 나쁘게도 애플이 저 카드지갑을 내놓은 가격을 보세요

7만원은 정말 너무하잖아요..?

그래서 안사고 있었는데 쿠팡에서 행사하고 카드사에서 30%를 더 깎아준다고 해서 샀어요 (윙크)

 

 

네... 47,250원에 샀어요

 

그래서 리뷰해 볼게요

 

애플은 포장을 뜯을때가 제일 설레고 기쁘죠.

 

정말 깔끔하고 부드러운 가죽으로 되어있어요!

그래서 자꾸 손으로 문지르게 됩니다ㅋㅋㅋ

사진으로도 가죽의 결이 부드러운 게 보이시죠??

 

 

뒷면에는 홈이 파져있구요

거기로 밀어서 카드를 꺼낼 수 있어요!

앞면에서 카드를 꺼내려고 하면 잘 안 꺼내집니다

 

카드를 넣지 않아도 각이 잘 잡혀있어요!

흐물흐물하지 않아서 좋습니다:)

 

착용했을 때의 모습이예요!

저는 아이폰 13pro를 쓰고 있는데요

지갑 사이즈랑 딱이죠☺

 

맥세이프 카드지갑은 수납 가능한 카드의 갯수는 2-3개입니다

1개만 넣고 흔들어보니까 쑥 빠져버리더라구요

어떤 분은 안 빠진다는데... 제가 너무 과격하게 흔든 걸까요..?

저는 빠졌어요!

그래서 신용카드 1장, 신분증 1장 넣어서 들고 다닙니다

3장은 제 기준 좀 빡빡하더라구요

늘어나긴 한다는데.. 그건 더 싫어서요😗

 


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게 부착강도였는데요

맥세이프 기능이 없는 일반 실리콘 케이스에 착용해 봤는데, 붙긴 붙어요!

근데 정말 잘 떨어집니다

그래서 맥세이프 실리콘 케이스로 바꿨구요,

바꿔서 끼니까 정~!~~~~말 잘 붙어있어요!

생폰에는 당연히 잘~~~~붙습니다

 

제 성격에 생폰으로는 못 들고 다녀서 맥세이프 케이스에 붙여서 다니고 있어요ㅎㅎ

일반 케이스에 붙이는 건 비추합니다


 

처음에 폰에 붙이면 나의찾기에 추가할 수 있게 하더라구요!

등록해놓으면 지갑을 핸드폰에서 떼면 아래 사진처럼 알림이 뜹니다

왼: 지갑 붙이면 뜨는 애니메이션 / 오: 지갑 분리하면 나의찾기에서 알람

 

나의찾기에서 지갑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

들어가 보면 지도가 뜹니다

지역까지는 뜨는데 확대하면 아예 지도가 사라져버려요ㅋㅋㅋ

찾아보니까 이 기능은 한국은 지원이 안된다고 합니다;;

애플페이도 안되고... 나의찾기도 안되고...

그런데도 참 잘 사서 써요.. 그죠..?

 

그치만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ㅎㅎ

카드 한 장 덜렁덜렁 보다는 편합니다

 

생각 외의 단점은

지하철이나 버스 탈 때 카드를 살짝 꺼내서 찍어야 한다는 거예요!

애플로고 새겨진 위쪽은 NFC 차단 기능이 있어서 아예 인식이 안됩니다

보안 때문이라고 하지만.... 좀 더 편할 수 있었는데 한발 뒤로 물러선 느낌이지만

내 정보를 지키기 위함이라 받아들였습니당

 

암튼 생각보다 정말 잘 쓰고 있구요

마감과 간지때문에 가격도 받아들였어요

사라는 건지 사지 말라는 건지 애매하시죠??

딱 그정도예요ㅋㅋㅋㅋ

쿠팡에서 행사를 자주하니까 구매 링크 달아 놓을게요~

 

구매하시는데 쪼오오오오금 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..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😉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"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"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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